농업회사법인 (주)공동체공간수작은, 전통주로 인연을 맺은 5명이 함께 술을 빚는 공간입니다.
수작이라는 이름은 ‘술잔을 주고받음’을 뜻하는 (酬酌), ‘손으로 만든다는’ 뜻의 수작(手作)이자, ‘빼어난 작품’을 뜻하는 수작(秀作)이기도 합니다. 전통주로 사람들이 소통하며,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